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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산업1차관, 18.6억 신고…가스공사 등 주식 5천만원[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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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파트 1채, 방배동 8억 전세

한국가스공사 주식 50주 등 보유

[서울=뉴시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에서 열린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조성·운용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에서 열린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조성·운용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의 재산이 18억6328원으로 신고됐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장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등의 재산 포함 총 18여억원이다.

 장 차관은 세종 나성동 나릿재마을1단지에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5억2150만원 짜리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다.또한 배우자 명의로 된 8억5000만원 어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래미안 전세권 등도 보유했다. 이를 포함 신고한 부동산은 총 18억9800만원이다.

장 차관은 보유 주택을 임대한 보증금을 은행에 예치해뒀다. 해당 금액은 본인 명의로 3억4205만원, 배우자 명의로 1억418만원 등이다. 주식의 경우 배우자가 한국가스공사 50주, 본인이 한진해운 100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 변동으로 이들 주식은 총 5246만원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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