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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5개 읍면동 신규 시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등록 2023.03.29 1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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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가까운 읍면동장 앞장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캠핑명소 개발, 도심지 주차장 안내지도 제작,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 간판 정비, 문화공연 행사 추진 등 읍면동 별로 발굴한 경제시책 25건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시책 중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 사업은 빠르면 4월 중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업성과가 높을 경우 지역 전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일은 민선 8기 시정에서 가장 먼저 해결하고자 하는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장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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