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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리조트 휘닉스 평창 31일 루지랜드 개장

등록 2023.03.30 0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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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썰매 루지 타고 씽씽 달려, 평창의 자연 속으로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를 대표하는 산림휴양리조트 휘닉스 평창이 스키장 폐장과 함께 스포츠 어트랙션 루지랜드를 오는 31일 개장한다.

30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스키장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로 설치된 어트랙션이다.

평창의 푸른 자연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온전히 즐길 수 있어 휘닉스 평창 하계 시즌 인기 레포츠로 손꼽힌다.

출발 전 안전 점검과 함께 안전교육을 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루지랜드 개장과 함께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된다.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에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 포레스트 야외 캠핑BBQ 등 휘닉스 평창이 운영 중인 F&B 중선택 이용 가능한 식사 3회, 루지랜드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또는 블루캐니언에서 저녁 시간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보드 상품이다.

금액은 4월 주중 2인 기준 32만원부터.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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