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34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133명, 진주 50명 등…합천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0일 "어제(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8일 확진자는 498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9일 신규 확진자 34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3명(창원 61, 마산 51, 진해 21), 진주 50명, 통영 49명, 사천 32명, 김해 22명, 밀양 14명, 거제 7명, 양산 7명, 의령 6명, 함안 5명, 창녕 5명, 고성 4명, 남해 3명, 하동 3명, 산청 2명, 함양 2명, 거창 1명, 합천 0명이다.

이로써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6378명(입원치료 3, 재택치료 2267, 퇴원 184만2176, 사망 193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3%,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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