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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송해공원 둘레길, 산림청 인증 '명품 숲길'

등록 2023.03.30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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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숲길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청이 시행한 국토 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공모에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이 장려숲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희극인 송해의 인생이 녹아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에서는 걷는 동안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 등 생전 고인이 선사한 웃음들로 명명한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대부분 그늘이 있는 숲길로 조성돼 있으며, 총 거리 약 3.5㎞ 정도로 소요시간은 1시간~1시간30분 정도다.
[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재판매 및 DB 금지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송해공원 둘레길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숲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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