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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황산 산불…헬기 4대 투입해 진화 중

등록 2023.03.30 14:09:08수정 2023.03.30 1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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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30일 오후 1시 5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4대(산림청 2·지자체 2)와 장비 10대, 산불예방진화대 등 36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순간풍속 시속 9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림 피해면적과 정확한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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