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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경남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3.03.30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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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무인항공산업 특화 분야

마산대학교 50주년 기념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산대학교 50주년 기념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는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관 대학 3곳을 선정한 후 대학에서 특화분야와 연계 가능한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마산대학교는 스포츠산업·무인항공산업 특화분야로 선정돼 5개 해당 분야 지역혁신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1개 팀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특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콘(CORN)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경남도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학진 총장은 "마산대학의 창업 지원 역량과 창업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혁신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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