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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배회하던 송아지, 20분만에 구조

등록 2023.03.30 21:20:09수정 2023.03.30 2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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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오후 3시37분께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 남제천 IC 인근에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송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송아지는 20분만에 경찰, 소방당국 등에 의해 포획된 뒤 주인에게 인계됐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3.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오후 3시37분께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 남제천 IC 인근에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송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송아지는 20분만에 경찰, 소방당국 등에 의해 포획된 뒤 주인에게 인계됐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3.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오후 3시37분께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 남제천 IC 인근에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송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와 소방당국, 한국도로공사는 도로를 통제한 뒤 로프 등을 이용해 20여분만에 송아지를 붙잡았다.

포획한 송아지는 제천중앙축협을 통해 주인에게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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