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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교차 속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4도

등록 2023.03.31 06: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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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교차 속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4도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이자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9도, 제천 0도, 청주 7.6도, 추풍령 6.8도, 충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전날(21.6~23.4도)보다 높겠다.

현재 괴산과 옥천 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일 때 내려지고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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