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GPT 추진 TF 첫 회의…싱크탱크·실무 5개 분과 구성

등록 2023.03.31 14:28: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단장 오병권 행정1부지사 "혁신 행정 추진"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31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지피티(GPT) 추진 전담 조직(TF)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도정 활용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지피티 전담조직(TF)'은 관련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싱크탱크 그룹과 총괄·지원, 도민 기회, 산업 기회, 행정혁신, 공론·입법 등 실무 추진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싱크탱크는 지피티 도입 방향과 정책계획 수립, 도정 활용 분야를 발굴하고, 실무추진 그룹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전담 조직은 경기지피티 추진 계획(로드맵)을 공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도정 정책 방향 제언, 경기지피티 추진 방향 및 도정 활용 분야 등 논의를 진행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지피티 적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도민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피티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