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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 15곳과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등록 2023.03.31 1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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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 15곳과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31일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개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한전KPS와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등 협력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동발전은 지난해 시행한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선포식 이후 활동을 공유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상생지원방안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력기업들은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하며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고 모두 행복한 안전동행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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