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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건물 11층서 불 붙인 폭죽 투척…경찰 수사

등록 2023.04.02 10:55:09수정 2023.04.02 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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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고층건물에서 불을 붙인 폭죽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21분께 수영구 광안리 해변도로에 있는 한 고층건물 11층에서 점화된 폭죽을 도로변으로 던지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다행히 폭죽 투척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건물 11층을 방문했지만 내부에 불이 꺼져 있고 인기척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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