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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한국표준연구원 개방 행사 등

등록 2023.04.02 14:54:36수정 2023.04.02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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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탐방하고 뉴턴의 사과나무 아래서 이장우 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탐방하고 뉴턴의 사과나무 아래서 이장우 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이틀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민 개방행사를 열었다.

오전과 오후 각 3차례씩 행사엔 시민 600여명이 참여했다. 1975년 표준연 설립당시 산파 역할을 했던 미연방표준국에서 한미 과학기술 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한 뉴턴의 사과나무 3대손 나무와 표준주파수국 견학을 비롯한 과학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부출연연구기관 개방행사는 5월 한국화학연구원, 6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7월 한국기계연구원으로 이어진다.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유성구,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공모사업 선정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조력자를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유성구를 포함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유성구는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저소득·학교밖·보호종료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디지털 기반의 진로 설계 컨설팅과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 7일 개막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대청호에서 ‘2023 대덕물빛축제’ 점등식을 열고 5월 7일까지 축제를 연다.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대청공원에 야간경관 및 미디어아트갤러리가 조성된다.

8~9일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 개막식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연다.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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