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32명 코로나19 확진…모든 시군에서 발생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32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8명, 경산 118명, 구미 108명, 안동 69명, 경주 57명, 영주 53명, 칠곡 38명, 김천 28명, 영천 28명, 상주 20명, 문경 20명, 영덕 14명, 예천 11명, 고령 10명, 성주 7명, 봉화 7명, 의성 5명, 청도 5명, 울진 5명, 청송 4명, 군위 3명, 영양 2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732명(국내 732, 국외 0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472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675.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 596→ 630→ 250→ 657→ 1040→ 830→ 732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3만61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4750명, 구미 25만6728명, 경산 16만4805명, 경주 12만6020명, 안동 8만9243명, 김천 7만6438명, 영주 5만8506명, 칠곡 5만7487명, 영천 5만427명, 상주 4만5167명, 문경 3만8346명, 예천 3만271명, 울진 2만2091명, 의성 2만1418명, 청도 1만8165명, 영덕 1만6741명, 성주 1만6321명, 고령 1만2543명, 봉화 1만2109명, 청송 1만1177명, 군위 8832명, 영양 6417명, 울릉 2193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109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9명이 입원해 42.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6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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