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624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80명 늘어

등록 2023.05.19 10:45: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54명, 충주 86명, 제천 55명, 진천 32명, 음성 25명, 증평 19명, 영동 17명, 옥천 16명, 보은 10명, 괴산 6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0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704명)보다 80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1일(544명)보다 80명 늘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3583명 중 3350명은 재택 치료, 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나왔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과 같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7802명, 사망자는 10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