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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693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등록 2023.05.21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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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32명, 진주 104명, 양산 90명 등

경남, 어제 693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어제(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93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867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693명 중 3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2명(창원 95, 마산 87, 진해 50), 진주 104명, 양산 90명, 김해 78명, 거제 59명, 사천 29명, 밀양 19명, 함안 13명, 통영 12명, 함양 12명, 남해 10명, 거창 10명, 의령 7명, 창녕 6명, 산청 6명, 하동 3명, 고성 2명, 합천 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거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21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6355명(입원치료 19, 재택치료 5912, 퇴원 186만8456명, 사망 196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1.4%,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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