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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어제 55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9명 줄어

등록 2023.05.21 08:48:38수정 2023.05.21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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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어제 55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9명 줄어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55명이 더 나왔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26명, 충주 87명, 제천 31명, 옥천 22명, 영동과 음성 각 19명, 진천 17명, 보은·증평 각 11명, 괴산·단양 각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9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4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567명)보다 12명,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564명)보다 9명 줄었다.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050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환자 3769명 중 6명이 병원에서, 3538명이 재택에서, 225명이 다른 시도에서 각각 치료받고 있다.

감염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R)는 1.05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892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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