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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확진자, 20일 1069명…1000명 이상 지속

등록 2023.05.21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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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86명·전남 583명…전남 위중증 4명

광주·전남 확진자, 20일 1069명…1000명 이상 지속


[무안·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20일 10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20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86명·전남 583명 등 총 1069명이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정부가 지난 6일 엔데믹(Endemic)을 선언한 이후에도 매일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추이는 지난 12일 1212명, 13일 1162명, 14일 440명, 15일 1263명, 16일 1688명, 17일 1299명, 18일 1130명, 19일 1041명, 20일 1069명 이다.

광주 지역 확진자 486명은 전날부터 재택 치료 중이다. 사망자 누계는 832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1명이 숨진 데 이어 이날도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사망자는 1009명이다.

시군별 발생은 목포 96명, 여수 74명, 순천 125명, 나주 35명, 광양 74명, 담양 9명, 곡성 5명, 구례 8명, 고흥 9명, 보성 11명, 화순 23명, 장흥 8명, 강진 7명, 해남 16명, 영암 24명, 무안 20명, 함평 7명, 영광 22명, 장성 2명, 완도 4명, 진도 2명, 신안 2명이다.

방역 당국은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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