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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400명대…주말 영향 감소

등록 2023.05.22 0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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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6명·전남 222명…총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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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206명·전남 222명으로 총 428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20일 1069명(광주 486명·전남 583명)보다 641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집계된 440명(광주 215명·전남 225명)보다도 12명 줄어든 수다.

평일 1000명을 웃돌던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을 맞아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4곳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3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병원 치료를 받고있는 확진자는 2명이다. 205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1010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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