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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사회공헌활동 ‘THE-행복한 나눔’

등록 2023.05.25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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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 공무원노조와 노사합동 농가일손돕기, 복지관 물품후원 등

전북지방우정청, 사회공헌활동 ‘THE-행복한 나눔’


[남원=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25일 남원시 일원에서 우정노조(위원장 이행무), 공무원노조(본부장 김환국)와 함께 노·사가 합동으로 농가일손돕기, 줍깅, 물품기부 등 ‘THE-행복한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남원 소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나무 과실에 종이 봉지 씌우고 농가 주변의 폐비닐 등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또 지역 내 사회복지관을 통해 경로식당, 저소득 가정 등에 폭염대비 선풍기 30대를 후원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꽃마음 청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특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 및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사랑의 집수리 활동 및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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