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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74명 추가 확진…전주보다 50명 감소

등록 2023.05.26 1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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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74명 추가 확진…전주보다 50명 감소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74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25명, 충주 69명, 제천 64명,  증평 29명, 진천 25명,  음성 19명, 영동 14명, 옥천 12명, 보은·단양 각각 7명, 괴산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579명)보다 5명, 1주 전인 지난 18일(624명)보다 50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3로 전날 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1602명, 사망자는 105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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