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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개최

등록 2023.05.29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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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오후 2시 청소년회관 찬반토론…대상 1명 100만원 등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 자율화해야 한다’놓고 찬반 양립토론

양산시,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개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10일 오후 2시 청소년회관에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 토론관 정립을 위한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 결과 서울·부산·대구·경북·경남·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총 55명이 지원했다.

최종 예심을 통과한 8명(찬성 4명, 반대 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자율화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찬성과 반대 양립 토론으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를 통해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4명(상금 각 10만원)에게 양산시장상 수여와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의 생생한 토론을 직관할 수 있는 청중패널도 오는 6월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만 9세~24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면 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4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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