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43명 코로나19 확진…모든 시군에서 나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3명이 새로 나왔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0명, 구미 93명, 경산 88명, 경주 57명, 영주 43명, 김천 21명, 문경 21명, 칠곡 19명, 안동 18명, 영천 15명, 영덕 11명, 상주 9명, 성주 9명, 예천 7명, 청도 6명, 의성 5명, 군위 4명, 고령 4명, 봉화 4명, 영양 3명, 울릉 3명, 울진 2명, 청송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543명(국내 542, 국외 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444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635.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 596→ 630→ 250→ 657→ 1040→ 830→ 732→ 598→ 576→ 277→ 649→ 893→ 737→ 692→ 668→ 543명이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4만182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5837명, 구미 25만7696명, 경산 16만5679명, 경주 12만6536명, 안동 8만9574명, 김천 7만6647명, 영주 5만8826명, 칠곡 5만7716명, 영천 5만619명, 상주 4만5321명, 문경 3만8497명, 예천 3만371명, 울진 2만2122명, 의성 2만1484명, 청도 1만8227명, 영덕 1만6846명, 성주 1만6389명, 고령 1만2593명, 봉화 1만2144명, 청송 1만1187명, 군위 8846명, 영양 6455명, 울릉 2215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113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7명이 입원해 33.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8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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