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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1분기 장학금 67명에 8600만원 전달

등록 2023.05.29 11:40:18수정 2023.06.16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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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이사장, "학생들 꿈 소중한 씨앗 되길"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장학재단이 고등-대학생 67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23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7200만 원 중 제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규모는 연인원 1만 5699명에게 66억 3496만 3401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에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올 1분기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 05. 29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올 1분기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 05. 29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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