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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산구 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확대 운영 등

등록 2023.05.30 1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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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6월부터 '건강드림,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강 문제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6월부터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미등록경로당,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닌다. 주 3회였던 방문 횟수도 주 5회로 늘린다.

나아가 연령대를 소아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확대해 침, 뜸뿐만 아니라 금연침, 성장침, 한의약적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3.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소방, 외국인 맞춤형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의 통역을 통해 눈높이에서 진행했다.

광산소방은 내년까지 지원센터에 소화 관련 장비와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배치에 상시 안전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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