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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수호…우석대, 해군 6명·해병대 33명 장교 배출

등록 2023.05.30 13:50:51수정 2023.05.30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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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군사학과·군사안보학과·군사기술학과 졸업생 39명이 장교로 임관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군사학과·군사안보학과·군사기술학과 졸업생 39명이 장교로 임관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군사학과·군사안보학과·군사기술학과 졸업생 39명이 장교로 임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4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Officer Candidate School) 임관식에서 총 346명이 장교로 임관했다.

이 가운데 우석대 졸업생 39명(군사학과 10명·군사기술학과 18명·군사안보학과 11명)이 소위 계급장을 받았다.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3월13일 입교해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1주일간의 교육·훈련을 받으며 군사지식과 전투체력, 부대 지휘능력 등을 함양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거친 후 각급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군인 정신을 밑거름 삼아 군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는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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