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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국장 등 9개 개방형 직위 채용

등록 2023.05.31 12:00:00수정 2023.05.31 1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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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공모…내달 1~16일 서류 접수

6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7개, 과장급 2개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법무부 인권국장 등 9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이뤄진다.

인사혁신처는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6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를 가리킨다.

6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7개, 과장급 2개가 대상이다. 이 중 민간 출신만 임용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는 2개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과기부 우정사업본부장과 우정인재개발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국립중앙도서관장, 관세청 감사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법무부 인권국장 등이다.

과장급 직위로는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 화학사고예방과장이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임기제 공무원은 최초 3년간 임기가 보장되고, 성과가 우수하면 임기 연장 또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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