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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징검다리연휴 6월5일 정상 운영

등록 2023.05.31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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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7일로 휴관일 대체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현충일이 포함된 징검다리연휴를 맞아 기존 휴관일인 오는 6월5일(월요일)을 정상 운영하고 7일(수요일)을 대체휴관일로 변경해 운영한다.

31일 국립대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휴관일 변경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박물관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오는 7월9일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품의 2번째 지방 나들이로 국보 6건, 보물 14건을 포함해 총 190건 348점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인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는 서화 유물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일까지 전시했으며 현재는 근대 회화 작품인 김규진의 괴석도로 교체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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