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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 하나로마트 둔곡점 개장…"지역 리딩 점포"

등록 2023.05.31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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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복합점포 지역 리딩점포…지역경제 활성화 구심점

북대전농협은 하나로마트 둔곡점이 30일 정식 개장 됐다. 2023. 05. 31  *재판매 및 DB 금지

북대전농협은 하나로마트 둔곡점이 30일 정식 개장 됐다. 2023. 05. 3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북대전농협은 하나로마트 둔곡점을 정식 개장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둔곡점은 대지면적 1458㎡(441평), 매장면적 843㎡(255평)에 달하는 규모로 지상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자동화코너 및 주차장, 3층은 금융점포와 마트사무실로 구성된 신축 건물이다.

하나로마트 개장으로 북대전농협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판매채널 확보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사회 내 소비자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을 엄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통해 농업·자연·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심처용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개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하나로마트 둔곡점이 지역 리딩 점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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