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양산경찰서장,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한상철 서장이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경찰청에서 지난 4월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250일 동안 마약류 범죄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상철 서장은 양산지역에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서 마약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동참했다.

한상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마약 청정 양산시를 이끌어가는 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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