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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출석율 100%…"양주시민에 큰 인기"

등록 2023.05.31 1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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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과정. (사진=경동대 제공)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사진=경동대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양주메트로폴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이 양주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양주시 지원을 받아 주민 15명을 선발해 지난 3월 시작부터 오는 7월까지 총 열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교수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과정은 한식기능조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정규교육 외에도, 우리 전통음식 고급화와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특강을 병행한다.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교육 참가자들은 출석율 100%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K시즈닝 마스터쉐프(K-seasoning master chef) 옳은밥상연구소 이보배 소장을 초청해 된장 활용 조리 강의에도 적극성을 드러냈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이정실 교수는 "수강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높다"며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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