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외식창업 교육생 20명 모집

6월 7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도일자리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외식창업 실전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외식창업 실전아카데미는 실제 외식 창업 경영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다.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오는 6월19일부터 30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외식 창업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외식창업 아이템 발굴 및 상권조사, 사업자등록과 기초세무,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지식재산권 등록, 홍보마케팅 등이다. 실무·사례 중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인 초기 창업자다. 6월7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주희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창업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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