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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 참여

등록 2023.05.31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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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중기청 주최, 발명진흥회와 창업보육센터 주관

교육 3차례(6월 7·14·20일) 선착순 30명 선정

맞춤형 지역기술 스타트업 IP 역량강화 교육 (사진=군산대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맞춤형 지역기술 스타트업 IP 역량강화 교육 (사진=군산대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특허청과 중기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한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의 참여 센터로 선정됐다.

31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참여 센터 선정으로 ‘2023년 지역기술 스타트업 IP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6월 7일과 14일, 20일 총 3차에 걸쳐 이루어지며 교육 신청(창업보육센터 매니저 김기열)은 선착순 30명이다.

입주기업을 비롯해 지역 초기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제반 절차와 출원서류 작성에 대한 실무 교육을 하게 된다.

특히 특허 명세서의 작성 방법과 함께 특허침해의 소지를 사전에 회피할 수 있는 설계 방법과 특허심사 과정에서의 제반 실무적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세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디자인권 및 상표권의 조기 등록의 중요성도 강조될 예정이다.

박윤수 센터장은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에너지신산업 등 미래성장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 교육을 수료하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하는 IP 디딤돌과 IP 나래 두 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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