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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경기서 현장 최고위…보훈재활체육 민생 행보

등록 2023.06.01 06:00:00수정 2023.06.01 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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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디지털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5.3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디지털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경기도를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심 잡기를 시도한다. 경기도는 광역단체장부터 국회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점한 국민의힘 열세 지역으로 꼽힌다.

그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인 지난달 18일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만약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 어록에 빗대 '약무호남시무국민의힘'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에 앞서 프랑스군 6·25전쟁 참전기념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최고위 이후에는 민생 현장 방문 행사인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의 일환으로 경기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를 찾아 보훈재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청년 당정대는 같은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음악창작소에서 콘텐츠 분야 청년 창작자·제작자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당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정부에서는 문화체육부 장관과 청년보좌역, 청년사무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문화체육비서관실과 시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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