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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유한양행, '라라올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등록 2023.06.01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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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달 31일 비보존제약 이두현 대표(오른쪽)와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왼쪽)가 라라올라액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 달 31일 비보존제약 이두현 대표(오른쪽)와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왼쪽)가 라라올라액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비보존제약은 무기력증 개선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유한양행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향후 비보존제약은 자사 ‘라라올라액 20㎖’을 유한양행에 독점 공급하며 유한양행은 이 제품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다.

L-아르기닌 피로회복제 라라올라액의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는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비보존제약 이두현 대표이사는 “라라올라액을 국내 1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양사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지난 달 향남 생산본부 내 바이알 생산 라인 증설을 마무리했다. 라라올라액 등 액제 제품을 생산하는 신규 바이알 라인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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