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I·메타버스…울산시교육청, 신산업분야 진로체험교육 지원

등록 2023.06.01 11:07: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9월15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학교 대상 진로체험 운영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분야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항공우주, 3D프린팅, 양자 컴퓨터 등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은 1회 2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산업분야에 대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