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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유비플러스, 디지털 전환 치료기기 연구개발 협약

등록 2023.06.01 1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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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최근 유비플러스와 ‘맞춤형 의료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병원이 최근 유비플러스와 ‘맞춤형 의료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유비플러스와 ‘맞춤형 의료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김훈 의료기기융합센터장, 장영석 의료기기융합센터 부센터장, 유비플러스 이병권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임상시험,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및 임상 정보 교류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본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병원 중심의 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를 아우르는 연구 개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장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에서 양 기관이 두각을 나타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병권 대표는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 개발을 통해 여러 의료분야에서 맞춤형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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