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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문준오 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POSCO 젊은철강상’ 수상

등록 2023.06.01 1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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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 분야 학술발전 기여 공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문준오(앞줄 가운데) 교수가 'POSCO 젊은철강상' 상패를 들고 구조재료설계 및 접합연구실 소속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대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문준오(앞줄 가운데) 교수가 'POSCO 젊은철강상' 상패를 들고 구조재료설계 및 접합연구실 소속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대 제공) 2023.06.0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에서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POSCO 젊은철강상은 철강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해 시상한다.

문 교수는 철강재료를 포함한 첨단 구조재료의 합금설계 및 접합특성 향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철강 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4년 ‘대한용접·접합학회 Young Fellow Award’, 2018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기술상’ 수상에 이어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첨단구조재료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임을 입증했다.

그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소재·소자융합분야 전문위원(RB),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이사, 대한용접·접합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문 교수는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실험실 학생들과 함께 최고의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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