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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시설 간 연계 서비스 제공

등록 2023.06.03 1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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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 요가 등 체험 이용 시 할인·쿠폰 제공 1+2 이벤트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시설 간 연계 서비스 제공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8월까지 도래재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내 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숲속 힐링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테리아 시설과 요가, 목공예 등 체험 이용 시 다양한 할인 및 쿠폰을 제공하고, 요가체험센터에 마련된 음향기계와 빔 스크린 등 장비를 활용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요가체험센터 문화체험은 객실 이용객이 신청 대상이다. 할인권 및 쿠폰 교환은 당일 결제 영수증만 적용하며, 이벤트 쿠폰의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카페테리아 할인권은 이용금액 1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시는 자연휴양림 내 주요시설의 연계로 다양한 할인 및 쿠폰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밀양 도래재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길 추천한다. 숲에서 나무와 꽃을 느끼고 뛰어놀면서 마음의 안정과 쉼을 찾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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