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23~29도...맑고 더위

미세먼지 '보통' 수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엔데믹 체제 첫 주말을 맞은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6.0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4일 경기남부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5도 등 12~1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3~29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4도 내외로 매우 큰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새벽~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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