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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6~28도 맑음…자외선지수 '매우높음'

등록 2023.06.04 0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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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6~28도 맑음…자외선지수 '매우높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4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6도, 전주·정읍·익산·김제·고창·남원·무주·임실·순창 27도, 완주·부안 28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낮 동안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35㎞(초속 10m)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53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10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7분이다.

내일 월요일(5일)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 24~27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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