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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수사과 경제4팀 '경북청 베스트 경제팀' 선정

등록 2023.06.04 0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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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2명, 1억8000만원 챙긴 피의자 검거

경제6팀장, 으뜸경제팀장 선정

수사1과 경제4팀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사1과 경제4팀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수사1과 경제4팀이 올해 1분기 경북청 '베스트 경제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제6팀장은 '으뜸경제팀장'에 뽑혔다.

경제4팀은 치킨집 사장 등 영세업자(피해자 12명)들을 상대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1억 8000여만 원을 챙긴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진숙 경제4팀장은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경제6팀장은 수감된 피해자에게 판사 청탁비용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 챈 피의자를 위치추적 및 잠복 끝에 검거했다.

으뜸경제팀장상 수상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으뜸경제팀장상 수상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민생침해 범죄에 적극 대응해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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