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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6일 안동체육관서 개최

등록 2023.06.04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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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체육관에서 태권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체육관에서 태권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한다.

사라예보 2023 세계/제5회 아시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제12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제7회 아시아청소년품새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경기종목은 6~9일 겨루기, 10~11일 품새로 진행된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방식으로, 품새부문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로 나눠 제한 시간 내 컷오프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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