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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 공공시설 공유공간 활용방안 토론회 등

등록 2023.06.05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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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공간 이용활성화 토론회 현장.

공유공간 이용활성화 토론회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공익활동 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공유공간 활용방안 토론회를 열었다고 5일 전했다.

이태우 군포시 공익활동 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송원찬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센터장, 김진호 군포시 자치분권 과장, 이지연 전 서울시 마을 공동체 종합 지원센터 전략개발실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또 정연옥 군포시 공익활동 지원센터설립 TF 위원, 윤혜정 공익활동가, 박호진 속달동 마을 공유공간 '사람 뜰', 김경철 수리동 주민자치회장, 이훈미 군포시의회 의원 등이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군포시는 시민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시민의 공익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전경.

군포산업진흥원 전경.

◇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기업 모집

경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기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제공받으며, 기술 맞춤형 사업, 실전 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해외지사화 사업, 제품 초기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인 가운데 매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해당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사업자로 지정된 가운데 총 32개 실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과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며, 지정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e-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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