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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BNK경남은행, 울산도서관에 도서 대량 기증 등

등록 2023.06.05 1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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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최근 울산도서관에 1000만 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상봉 부행장은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 참석해 울산도서관 송대호 관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했다.

기증 도서는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794권이다.

어린이 부문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260권, 청소년 부문 '다이브' 260권, 성인 부문 '참 괜찮은 태도' 274권으로 구성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 시민의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울산도서관이 개관한 2018년부터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현대미포조선, 장난감 선순환 프로젝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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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김형관)은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ESG경영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장난감 선순환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2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운영되고 있는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Happy Supporters)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난감 재생산 비용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장난감 선순환 프로젝트 사업은 현대미포조선 임직원을 통해 고장 난 장난감을 모아 수리가 가능한 장난감은 고쳐서 지역사회에 재기부한다.

수리가 어려운 장난감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을 통해 분해·분쇄돼 재생 소재로 만들어 장난감 재생 블록으로 재탄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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