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지난 1주일 5234명 코로나 확진...4명 사망

등록 2023.06.05 13:55: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DB. 2023.06.0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DB. 2023.06.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5월 5째주(5월 28일~6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34명(해외유입 24명 포함)이 발생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방역수준은 크게 완화됐지만 대구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641명, 29일 251명, 30일 410명, 31일 996명, 6월 1일 955명, 2일 991명, 3일 996명 등으로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1주간 대구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70대 1명, 80대 이상 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1%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 권고 전환에 따라 증상이 있는 자율치료자는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진료와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며 “아직 기초접종을 하지 않은 12세 이상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