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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25~29도

등록 2023.06.06 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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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68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유족들이 가족의 묘비를 닦고 있다. 2023.06.05. lmy@newsis.com

[영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68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유족들이 가족의 묘비를 닦고 있다. 2023.06.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동부에는 오후부터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25도~29도의 분포로 평년(22~29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구미 29도, 대구 28도, 포항 27도, 봉화 26도, 울진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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