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령소식] 미스 경남 진 조수빈 씨,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등록 2023.06.06 06:53: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미스 경남 진 조수빈 씨,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미스 경남 진 조수빈 씨,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023 미스 경남 진으로 선발된 조수빈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의령읍 정암 출신인 조 씨는 지난 4월 2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남 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의령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300여 명의 의령군청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령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군 공무원들은 마늘·양파 22개 농가에 투입됐다.

  군은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 인력요청 신청을 접수했으며, 고령농가, 독거노인, 장애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원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