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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일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개최

등록 2023.06.06 0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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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역공원서 버스킹·버블쇼 등 즐길거리 풍성

창원시, 10일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개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 오후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4차례에 걸쳐 개최하며 이번이 1회차다.

경화역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혼성그룹 '버스커 타포'와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공연, 퍼포먼서 류동호의 버블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화역의 특별한 인생네컷 부스에서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경화역 #철길야행)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테라리움, 석고방향제, 버튼배지 등 경화역의 매력을 담은 굿즈를 직접 만들고, 경화역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8월26일, 9월16일, 10월21일에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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