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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순국선열 희생 기억, 최고 예우할 것"

등록 2023.06.06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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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검단산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

이현재 하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를 위해 삶을 바친 故김영로 대령님을 비롯한 애국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국가보훈 대상자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시는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하남 검단산 현충탑에서 거행됐다고 6일 밝혔다.

추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추모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보훈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긴급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호국영웅의 이야기를 채록·출판하는 사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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